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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곰배령 산림유전자원 보호를 위한 운영ㆍ관리협의회 구성

  • 전재룡 기자 기자
  • 입력 2016.06.02 10:48
  • 조회수 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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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북부지방산림청ㆍ인제군ㆍ설악산국립공원ㆍ지역대표ㆍ전문가 등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오는 6월 2일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 국가기관ㆍ지방자치단체ㆍ학계ㆍ유관기관ㆍ지역대표 등이 참여하는 “곰배령 운영ㆍ관리협의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곰배령은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 소재하는 점봉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위치하고 있어 연중 입산이 통제되는 지역이지만, 지난 2010년도부터 곰배령을 오르는 탐방로에 한하여 입산 인원을 제한하여 운영하고 있다.

곰배령은 ’12년 4만 2천여명, ’13년 5만 4천여명, ’14년 6만 3천여명, 지난 해에는 약 6만 7천여명이 찾아와 산림을 이용한 탐방 및 휴양 수요의 증가와 맞물려 인제군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곰배령 산림생태계 보전 및 산림유전자원의 보호를 위하여 유관 기관 및 관련 단체, 지역주민, 전문가 등과 협의회를 구성했다.

‘곰배령 운영ㆍ관리협의회’를 통하여 곰배령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보호 측면과 생태탐방 산림서비스를 누리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욕구 측면 사이의 조화 방안을 연구하고, 곰배령을 중심으로 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합리적인 이용 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곰배령은 동의나물, 한계령풀, 금강초롱꽃, 모데미풀 등 각종 희귀ㆍ특산식물이 자생하는 중요한 지역으로, 1987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보호ㆍ관리하고 있으며, 곰배령 운영ㆍ관리협의회 구성을 통해 산림유전자원을 보호하면서 산림서비스를 적절히 제공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을 찾아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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