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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군수, 전국자치단체장 유일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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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2.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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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대전 유성호델에서 열린‘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전라북도 완주군 박성일군수가 전국 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산림환경 분야의 상이다.

 수상자 선정위원회 김가영 사무국장은 “박성일 군수는 완주군수로 재직하면서 산림자산을 국가 문화자산으로 지정하여 산림관광 자원화와 생활권 녹지공간 조성으로 생활환경 개선을 실시하였고,지역의 특성화된 산림자원을 활용한 테마식물원, 휴양림, 치유의 숲 등을 조성한 공로가 첫째이며, 더불어 산림휴양 · 문화 · 생태 · 체험 공간 확충과 산림자원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향상을 위해 조림 및 숲 가꾸기 를 추진하여 임산물 생산·유통기반 확 대 로 경쟁력 있는 소득기반 구축과 산림녹지분야 일자리 제공으로 산림서비스 증진 및 산림환경정책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상의 자치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역대 수상자 중 전라북도에서는 2013년 국회 김춘진의원이 입법부문에서, 2015년 전북도 한준수 환경녹지국장이 행정부문에서 수상하였고 자치부분에서는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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