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귀여운 토끼 보러 영주로 나들이 가자”

- 영주시농업기술센터, 25일부터 토끼공원 개방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7.03.24 13:1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경북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토끼공원을 개방한다.
  
토끼공원에는 얼굴이 수컷사자의 갈기를 닮은 ‘라이언헤드’, 판다의 무늬를 가진 ‘더치’, 늘어진 귀를 가진 ‘롭이어, 몸무게가 5㎏ 이상 되는 대형 ‘자이언트’ 토끼 등 8종 30여 마리의 토끼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며 생활하고 있다.
  
토끼공원은 휴일 포함 연중 개방되며, 토끼 만지기와 먹이주기 체험 등이 가능하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밭과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벤치도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술센터를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토끼 체험장을 만들게 됐다”며 “이곳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끼공원 먹이주기 체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기술개발팀(054-639-738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귀여운 토끼 보러 영주로 나들이 가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