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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 산불방지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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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4.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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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청명한식을 맞아 가족공원묘지 주변과 주요 등산로에 산불감시인력과 공무원을 집중 배치하는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청명한식, 식목일에 전국 평균 산불17건이 발생, 69ha가 피해를 입었는데, 주요원인은 소각산불(7), 입산자실화(5), 성묘객실화(2) 등으로 입산자의 부주의 인해 산불이 발생한다고 한다.

이에 따라 무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정부3.0 및 규제개선의 일환으로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 근무인원을 증원하고,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통해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고,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실화성 산불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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