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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불진화 대형헬기, 건물화재 진압에 투입

  • 김민중 기자
  • 입력 2017.06.28 13:43
  • 조회수 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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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충북소방본부의 요청으로 지난 26일 오후 3시 7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국사리의 폐기물 업체에서 발생한 공장화재에 산불진화용 대형헬기 1대를 지원하였으며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구조 건물과 야적장에 보관중인 폐기물 등이 타 10억여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산불진화헬기의 공장화재 지원은 ‘2003년 하림 익산공장 화재진화’를 계기로 시작되었고 올해 들어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권역내 공장 및 건물화재에 5건(대형헬기 연 6대)을 지원한바 있다.


산림청을 포함은 각 기관은 재난유형에 따라 ‘산불은 산림청, 육상재난은 소방, 해상재난·테러는 해경’으로 분류된 국가기관 헬기표준운영절차 매뉴얼에 따라 운영되며 평소 국가기관간 사전 통합훈련을 통해 지원체계 정립 및 임무를 숙지하고 있고 이번 공장화재의 산불진화 대형헬기 투입도 각 기관간 지원체계의 일환이다.
    ※ 산불진화헬기(총 62대) : 산림청-33, 지자체(임차)-15, 군·소방-14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공장화재는 산불과는 달리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과 각종 인화성 물질에 불이 붙으면 강한 복사열과 유해가스로 소방인력 접근이 어려운 상황에 산불진화헬기가 공중에서 1회에 3,000ℓ의 물폭탄을 투하함으로서 화재를 조기에 진압할 수 있었다"면서 "각종 화재 및 인명구조 등 국가 재난 발생에 따른 지원요청시 적극 협조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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