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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초록빛 산림서비스 개시

- 양구국유림관리소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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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7.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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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까지 산림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산림서비스「숲속노치원」행사를 확대 운영한다.


독거노인들의 노인성 질환에 대한 면역성 강화와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2010년에 처음 개원한 「초록빛숲속노치원」은 전국에서 유일한 양구국유림관리소 만의 특화된 산림복지와 힐링을 접목한 숲체험 프로그램이다.


기존 숲속노치원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보행권 제약으로 참여가 어려운 단점을 직접 찾아가 현장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여 복지소외계층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개선된 산림복지서비스 행사다.


현재 ‘사랑의 집’ 외 2개 노인요양시설에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연말까지 1,000여명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노치원 서비스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고품질의 산림서비스를 복지소외계층에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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