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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대치면 매실나무 둘레길 제초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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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8.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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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대치면(면장 이용만)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에 걸쳐 대치천변 및 자매공원에 조성돼 있는 매실나무 둘레길 주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매실나무 둘레길은 지난 2004년 서울 잠원동과 자매결연하면서 대치천변과 주정1리 자매공원에 300여주 매실나무를 기념 식수하고 조성됐다. 면은 매년 전지, 퇴비주기 등 병해충방제 등 재배관리에 노력을 기울여 열매를 수확,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고 있다.


이용만 면장은 “매실나무를 잘 가꿔 자매결연 도시와의 상호협력 관계 개선의 계기를 만들고 농·특산물 홍보에도 일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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