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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심은 나무, 잘 가꾸기 위한 첫 걸음...

  • 전재룡 기자
  • 입력 2017.08.14 11:58
  • 조회수 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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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원국유림관리소, 조림지 풀베기, 덩굴제거 작업 실행 -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조림목의 생육 환경 개선 및 경관 조성을 위해 약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최근 5년간의 조림지에 풀베기 794ha, 덩굴류 제거작업 254ha를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풀베기 작업은 나무심기 사업 실행 후 어린 나무의 건전한 자람에 방해되는 잡관목 및 잡초 등을 제거하여 어린나무가 잘 자라도록 공간을 확보하는 작업이며, 덩굴류 제거 작업은 나무줄기를 감고 올라가 햇빛을 차단하는 등 조림목의 생육을 방해하는 칡, 가시박 등 덩굴류를 제거하는 작업으로 조림목의 활착률과 초기 생장을 결정지어 목재자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특히,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약제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비닐랩으로 밀봉처리하는 친환경 방법으로 덩굴을 집중 제거하고 있으며,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 및 안전교육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나무를 심고 적정한 시기에 풀베기, 덩굴제거 작업뿐만 아니라 어린나무 가꾸기, 솎아베기 등 일련의 숲가꾸기 작업을 통해 생육환경을 개선시키는 작업이 매우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모두가 보고 즐기는 숲에는 오랜 세월과 많은 이들의 땀과 정성이 깃들어 있으니 작은 나무 하나도 사랑하고 아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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