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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할머니가 가꾼 숲! 손주들의 놀이터로

  • 김가영 기자
  • 입력 2017.08.17 08:48
  • 조회수 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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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림청, 국유림 활용한 유아숲체험원 확대... 올해 9곳 신규 조성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 한해 국유림*을 활용한 유아숲체험원 9개소를 신규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 국유림: 국민 복지증진과 산림경영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국가(산림청)가 직접 조성·관리하는 산림으로 우리나라 전체 산림 면적의 25.6%에 달한다.


해당지역은 충남 부여를 비롯해 광주 광산구, 경기 남양주, 강원 홍천, 강원 삼척, 충북 충주, 경북 포항, 경북 안동 등(1개소는 미지정)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숲을 통한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숲 체험·교육 공간이다. 올해 9개소가 조성되면 국유림 내 유아숲체험원은 전국 45개소로(5∼7세 기준 유아 약 10% 이용 가능) 늘어나게 된다.

 
   ※ 통계청 기준(’15) 연령별 인구수 : 451,798(5세), 433,807(6세), 461,339(7세) ⇒ 합계 : 1,346,854명


특히, 산림청이 국유림에 조성·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원은 타 운영 시설에 비해 1개 소당 숲의 평균 면적(4만㎡, 축구장 4개 크기)이 넓고 다양한 체험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은 각 지역별 국유림관리소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잘 가꾸어진 국유림을 국민에게 산림 혜택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특히 국유림 내 유아숲체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유아숲 확대 계획과 연계해 전국으로 고루 확대·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은 지난 50년간 국민과 함께  잘 가꾸어온 숲을 지속 보전하고 국민들의 휴식처와 후세대를 위한 교육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국유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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