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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총력

- 온실가스도 줄이고 상품권도 챙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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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9.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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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지구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 및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참여확대를 위한 탄소포인트제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ㆍ상업시설 등 우리와 가장 밀접한 공간에서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을 통하여 절감한 전기사용량을 탄소포인트로 환산하여 인센티브로 상품권을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천프로그램이다.


상주시에서는 지속적으로 탄소포인트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 결과, 2016년도 하반기동안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주거관련시설과 공공기관 등 7,178세대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동참하였고 2,855세대가 감축을 하였으며, 2017년 9월부터 991세대에 대하여 정산완료 후 인센티브 785만원의 상품권 및 그린카드 포인트를 지급하였다.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상업시설등의 실제 사용자, 가정의 세대주 또는 구성원으로서 문의 및 가입신청은 시청 환경관리과나 가까운 읍ㆍ면ㆍ동 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장정윤 환경관리과장은 “지구 온난화예방과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에 더 많은 시민이 동참하여 지구환경지키기에 다같이 노력하면 좋겠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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