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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산불, 축사서 시작돼 번져…염소 300마리 불타

  • 김서하 기자
  • 입력 2017.12.05 17:06
  • 조회수 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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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서 추산 1억2000만 원 재산 피해…임야 3㏊ 소실



경남 산청군의 한 축사에서 시작된 불이 산으로 번졌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5일 오전 6시 32분쯤 경남 산청군의 한 염소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축사 1채와 염소 300여 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2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아울러 불이 인근 구곡산 자락으로 옮겨붙으며 임야 3㏊가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헬기 및 소방 인력을 동원해 오전 9시 30분쯤 큰불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청군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는 진화가 끝나야 파악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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