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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나무 심기

  • 김태현 기자 기자
  • 입력 2010.03.26 21:07
  •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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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고기연)는 제65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나무심기행사를 2010년 4월 5(월) 오전 10시부터 안동. 풍천. 기산리에 백합나무 2,000여본을 지역주민, 양봉협회 및 기관단체 등 12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합나무는 경제수종인 잣나무, 낙엽송에 비해 생장이 2배이상 좋으며, 밀원수종으로 유명한 아카시나무보다 개화기간이 길어 꿀 생산량도 많아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협약 관련으로 탄소배출권확보가 중요한 요즘, 백합나무 30년생 한 그루는 연간 약 10.8kg의 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밝혀져, 주요 조림수종으로 권장하는 추세이다.

이에 앞서,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3월 27일부터 안동시 국유림과 봉화군일대 국유림 112ha에 소나무외 7종, 35만본을 1.6억을 투자해 나무심기 할 계획이다.

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나무의 재활용을 통해 생활권 녹지공간 조성 확대에 기여코자 나무농장을 운영해서 도로, 택지조성 등 개발지역이나 농경지 지장목 등 벌채대상 나무를 희망하는 지자체, 학교 등 공공기관(공용, 공공용)에 공익성 높은 순위로 공급하고 있으며, 나무농장 활성화를 위해 개인과 유관기관으로부터 기증도 받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였다.

아울러 고기연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푸른 숲을 조성하는 첫 걸음인 나무심기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건강하게 지켜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강조되므로봄철 산불예방에 국민 모두가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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