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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2년까지 산림재해분야 일자리 2,400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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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2.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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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재해의 효과적인 예방과 방제를 위한 산림재해분야 일자리를 2022년까지 240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8일 강원도는 현재 연평균 2260명에서 신규 140명이 추가되어 2400명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에 산불예방과 진화에 필요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예방감시원 2100명이 취약시기인 봄.가을에 배치 운영하고, 산사태 현장예방단 76명은 5-10월 사이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등 예찰 방제를 위한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10명과 산림보호지원단 48명, 임도시설관리단 66명은 연중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산림재해분야 일자리는 12월과 내년 1월중 시·군별로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한다.

박재복 강원도 녹색국장은 “귀중한 산림생태환경이 잘 보전하고 도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자리가 필요한 도민들이 산림재해분야 일자리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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