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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민간 참여 도시녹화운동으로 도시숲 조성

- 27일, 하망동 새마을협의회와 도시녹화운동 캠페인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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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3.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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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가 민간이 참여하는 도시녹화운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시녹화운동은 쾌적한 녹색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개인이나 기업,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무를 기증하거나 심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도심 속 쾌적한 녹색휴식처 조성과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국가(산림청)에서 적극 권장하는 운동이다.

영주시는 3월 27일 원당로 수목원에서 철쭉 600본, 장미 500본, 다년생 야생화 3,000본을 심는 도시녹화운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원당로 수목원을 자발적으로 가꿔온 하망동 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과 하망동주민센터가 함께 민간 주도로 도시녹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활성화시키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원당로 수목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를 통해 수목을 식재하고 환경정비 활동과 원당로 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서를 적성하는 등 도시녹화운동 참여를 홍보하고 지원했다.

이학모 산림녹지과장은 “도시녹화운동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민간단체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간 주도의 도시녹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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