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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제73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 올해 143ha에 39만 그루 나무를 심을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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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4.0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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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5일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 일원에서 ‘식목일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무주국유림관리소, 덕유산자연휴양림 등 60여명이 참여해 약 0.5ha의 산림에 독일가문나무 등 1,500여본을 심었다.

 

참고로 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에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등 나무 나이가 90년 가까이 되는 독일가문비 명품·우량숲이 3곳 23ha가 있으며 이번 행사는 후계림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올해 5억여원 예산을 투입해 143ha에 편백·낙엽송 등 6개 수종을 심는다. 이번 나무심기 사업은 향후 목재 이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제수종과 헛개나무 등 특용수를 심어 지역사회의 소득을 창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나무와 사람, 함께 숲이 되는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산림이 국민에게 소중한 국가자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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