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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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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5.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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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가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경제 실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에 나선다.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5월 14일(월)에 한국임업진흥원 창업지원실 담당자를 초빙하여 괴산군 청천면 삼송마을에서 ‘찾아가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선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현황과 지정 절차, 컨설팅 등 사회적기업 지정 시 지원사항 등을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1리·2리) 마을 대표들에게 소개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 일대의 대규모 국유림을 활용하여, 임산물 개발사업 및 체험관광과 연계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육성에 힘쓰고 있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춘 기업으로서 산림분야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수익창출을 위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주민을 사회적경제의 주체로 육성해 국유림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강화하고,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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