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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이격 공간 조성사업 완료

  • 김경한 기자 기자
  • 입력 2010.05.06 10:08
  • 조회수 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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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관내 양구군 양구읍 수인리에 소재한 흥덕사 주변 국유림 1.3㏊에 대하여 산불방지 이격 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불방지 이격 공간 조성사업은 2005년 양양지역 대형산불로 낙산사 소실과 2008년 숭례문 방화와 같이 화마에 의한 문화재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대부분 산림 내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 문화재 등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본 사업은 산림과 연접한 사찰, 문화재, 자연휴양림, 기타 주요 목조건축물 주변에 이격 공간 및 완충지대를 띠 모양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산불위험이 높은 침엽수림에는 이격공간을 두고 그 외곽은 숲 가꾸기를 실시하여 완충지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또한 산불위험이 적은 활엽수림에는 이격공간을 두지 않고 숲 가꾸기를 실시하여 산불확산을 방지하는 사업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문화재청, 조계종에서 산림청에 요청한 산불방지 이격 공간 신청지에 대하여는 금년 내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자율적으로 대상지를 선정하여 확대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지난해 목조건축물, 전통사찰 등 237곳의 주변 200㏊에 이격공간을 만들었고 숲 가꾸기를 실시했으며 올해에도 276곳에 산불방지 숲 가꾸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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