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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18년 산림자원 워크숍’ 개최

- 충북 단양군에서... 현장 우수사례 공유 및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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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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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자원 현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일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2018 산림자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방산림청, 지방자치단체 등 담당자 3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각 기관별로 산림자원 가꾸기 현장 사례를 공유하며 특히, 3개 기관에서는 발표에 나서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참석자들은 발표를 듣고 스마트폰 앱으로 투표를 실시해 최우수사례를 선정한다.

  
   발표 우수사례는  ‘칡덩굴 제거작업 원칙과 개선방안’(강원도)  ‘벌채 부산물 없는 우수 조림지 조성’(충청북도)  ‘조림사업 효율화 및 산촌지역 경제 활성화 기반조성’(동부지방산림청)이다.


  이어 ‘숲속의 대한민국 만들기’ 정책 방향과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제정 방향,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산림사업의 대행·위탁 개정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산림자원을 가꾸는 담당자들이 각 기관의 사례를 공유하고 산림정책 방항에 대해 의견도 수렴함으로써 산림자원 정책이 한 단계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가꾸기 사업은 경제림 육성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 숲가꾸기’ 분야와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 산림가꾸기’ 분야로 나뉜다. 성장단계에 맞는 적절한 숲가꾸기는 산림자원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창출하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산림경영에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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