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금)

창녕생태귀농학교 부산반 수료식 가져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8.11.20 10:1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도시민 유치를 위한 귀농귀촌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창녕생태귀농학교(학교장 권수열)와 연계하여 부산분교를 올해 처음 개설 운영했다.  지난15일 부산분교(LG유플러스 부산지사)에서 수강생과 학교 관계자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녕생태귀농학교 제22기 수료식을 가졌다.


창녕생태귀농학교는 귀농학교의 선두주자로서 2012년 개설되어 현재까지 21기에 걸쳐 84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명실상부한 귀농학교의 성공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부산, 양산 등 인근 대도시의 도시민 유치를 위해 부산분교에서 실시된 22기 과정은 9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100시간과정으로 운영했고,  주 2회 이론수업과 현장실습을 중심으로 운영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은 “선배귀농인들이 현장실습 강사로 참여하여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해 주었고, 귀농인으로서 고충과 보람, 지역민들과의 화합을 위한 자세 등 직접적인 경험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귀농을 하게 되면 창녕에서 시작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수열 학교장은 “앞으로도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이론과 실습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도시민의 행복한 귀농귀촌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창녕생태귀농학교 부산반 수료식 가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