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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 무장애 나눔숲길 조성

  • 김민중 기자
  • 입력 2019.03.05 14:32
  • 조회수 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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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 시민과 관광객, 교통약자층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무장애 나눔숲길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해 산림복지진흥원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녹색자금 ‘무장애 나눔숲길’ 공모에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이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추진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총 사업비 7억5000만원을 들여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내 0.8㎞ 구간에 무장애 나눔숲길을 조성한다. 나눔숲길에는 휠체어와 유모차 등이 통행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목재 데크로 연결하고 일정 구간마다 쉼터 등 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그동안 치유의숲, 서귀포자연휴양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내에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들을 누리기 힘들었던 장애인ㆍ임산부ㆍ노약자 등 교통약자층을 위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반 조성에 힘써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무장애 나눔숲길 조성을 통해 숲 체험이 힘들었던 교통약자층이 즐길 수 있는 산림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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