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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2019년 오리나무잎벌레 방제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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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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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무잎벌레 방제실시.jpg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해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에 대하여 자체조사반을 편성하여 생육지 조사를 통해 적기방제를 실시, 방제완료하였다고 말했다

 

오리나무잎벌레는 오리나무를 포함한 밤나무, 버드나무, 벚나무 등을 대상으로 성충과 유충이 동시에 수목의 잎을 갉아 먹어 생육을 불량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산림경관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방제사업 대상지로 영월군 관내  기존 오리나무잎벌레 피해지역을 기점으로 하며, 주요 도로변, 계곡, 가시권지역에 대한 피해지 조사를 5월부터 예찰을 실시하여 8월말까지 3차에 걸쳐 방제작업을 실시하였다.

 

오리나무잎벌레 예찰조사.jpg

오리나무잎벌레 방제 시 민가 주변이나 식수원 보호구역에 있어서는 약제를 이용한 화학적 방제 대신 임업적 방제를 실시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주변에 산림병해충 등의 피해로 죽어가는 나무가 있을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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