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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토양함수율 높아진 상태! 이번 태풍 각별한 주의 필요!

  • 전재룡 기자
  • 입력 2019.09.05 08:40
  • 조회수 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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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북부지방산림청,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예방에 진력 -


[관련사진]제13호 태풍 대비에 총력.JPG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경기․강원 지방이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예방을 위해 다른 어느 때 보다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하였다.


태풍 ‘링링’에 특별한 대비를 강조하는 이유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가을장마로 인한 선행강우에 이어서 많은 비가 예상되는 태풍 영향권에 들기 때문이다.


현재 가을장마 영향으로 인해 남부지방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고, 3일부터 중부지방도 100mm에서 200mm(많은 곳 300mm)의 비가 예상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토양 함수율이 낮은 상태에서 비가 오면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낮지만, 토양 함수율이 높아진 상태에서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 위험성이 증가한다.

    * 산사태란? 산지사면에 내린 강우가 토양내부로 침투하여 일정량 이상의 강우가 지속되면 토양 포화도가 증가하면서 암반과 흙의 경계가 분리되어 암반 상층의 흙이 떨어져 나가는 현상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서울․경기․강원영서)에서는 최근 10년간 여섯 차례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였다. 원인은 모두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이다.


 ◦ (’08) 4ha, (’09) 13ha, (’10) 2ha, (’11) 63ha, (’13) 69ha, (’17년) 7ha,

북부지방산림청은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9월 4일부터 8일까지 계획된 행사 일정을 모두 취소 또는 연기하였다. 전 행정력을 태풍피해예방에 쏟기 위해서이다.


 ◦ 산불피해지, 무단점유지, 다중이용시설, 임도신설지, 임목생산지, 청․관사 등 대상으로 가용인력과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사전 점검 실시


 ◦ 태풍 대비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철저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피해 발생 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전 지역에 ‘금년 들어 최고 수준의 대비와 비상근무를 지시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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