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나무심기 사업추진

- 봄철 못지않게 가을철도 나무심기에 좋은 때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9.25 13:4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크기변환][관련자료]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나무심기 사업추진1.jpg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9월부터 오는 10월 까지 114ha에 대하여 가을철 나무심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조림수종은 경제적 가치가 높은 소나무, 낙엽송 등 31만본 식재.


일반적인 나무심기는 대부분 봄철에 이뤄지지만 용기묘나 분 뜨기 묘목은 식재시기에 관계없이 생육이 가능하므로 가을철에도 나무심기가 가능하다.


용기묘란 종자를 작은 용기(포트)에 담아 키운 묘목으로 뿌리가 드러난 채로 심는 일반 묘목보다 생육이 좋고 주로 온실에서 길러지므로 짧은 기간에 우량한 묘목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크기변환][관련자료]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나무심기 사업추진2.jpg

가을철 나무심기는 용기묘로 경제성과 이용가치가 높고 경기・강원도 집중조림 수종인 소나무, 낙엽송, 참나무류 중심으로 나무심기 사업을 실시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심기는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를 막고 탄소배출을 상쇄시켜 숲으로 만드는 번영의 첫걸음”이라고 전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나무심기 사업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