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숲은 사랑, 숲이 국민에게 드립니다.

- 구미국유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무료로 땔감 나누어 드려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12.04 17:0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구미국유림관리소 땔감 나누어주기(칠곡. 지천) (1).JPG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숲가꾸기 사업 시 베어진 나무들 중 용재로서 이용가치가 낮은 나무들을 모아 무료로 드리는 ‘사랑의 땔감’ 나눔(약 150㎥)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말까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 취약계층 약 30여 가구를 대상으로 1가구당 5㎥ 정도의 땔감을 나누어 드린다고 말했다.

구미국유림관리소 땔감 나누어주기(칠곡. 지천) (2).JPG

숲가꾸기 사업은 산림 내 수목들이 보다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가지치기나 생육이 불량한 나무 등을 베어내는 사업으로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증진시킨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발생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지역주민들의 땔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난방비 부담 경감은 물론 산불확산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구미국유림관리소 땔감 나누어주기(칠곡. 지천) (3).JPG

 

구미국유림관리소 땔감 나누어주기(칠곡. 지천) (4).JPG

 

구미국유림관리소 땔감 나누어주기(칠곡. 지천) (5).JPG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숲은 사랑, 숲이 국민에게 드립니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