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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길 “편하게 국유임도” 이용하세요

- 북부지방산림청, “설”연휴기간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한 임도 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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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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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진) 성묘길 편하게 국유임도 이용하세요.jpg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산림 내에 있는 임도를 설 전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하게 조상묘를 돌보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임도 한시 개방기간은 1월 18일부터 2월 8일까지이며, 지역 실정에 따라 개방기간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개방기간 문의 : 참고자료 참조) 


다만, 적설․결빙 구간과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이 통행이 어려운 위험구간은 안전을 위해 개방되지 않는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개방된 임도의 일부 그늘진 곳은 결빙으로 위험할 수 있으니 통행시 안전에 유의해 주시고, 산불예방을 위해 성묘시 준비한 제수용품 상자와 비닐 등은 소각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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