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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내 해안지방 소나무 생기 되찿아

  • 송문갑 기자 기자
  • 입력 2010.07.07 21:28
  •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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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껍질깍지벌레 피해 줄어

전북도는 서해안 지역 소나무림을 중심으로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던 솔껍질깍지벌레 피해가 금년 들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009년도에 군산시,정읍시,고창군,부안군 등에서 5,308ha가 발생하였으나 금년 5월 발생면적을 정밀 재 조사한 결과 3,845ha로 나타나   27%의 감소율을 보였으며, 피해 면적이 줄어든 이유는 지속적인 방제 작업과 금년 봄철 적정한 강우로 소나무 수세가 좋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솔껍질깍지벌레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난해 4,400ha에 항공방제와 나무주사를 실시 하였고, 금년에도 지난 3월에 산림청 헬기를 이용 2,700ha에 항공방제를 실시였으며 6월~11월까지 위생간벌 300ha, 12월에 나무주사 1,500ha를 실시할 계획으로 18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솔껍질깍지벌레는 1990년도에 고창 상하면에서 도내 최초 발생한 이후 1999년에는 부안 계화도에 2003년도에는 군산 성산에 발생하여 서해안 지역 해송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해충으로 솔잎혹파리, 소나무재선충병과 함께 소나무에 큰 피해를 주는 3대 산림병해충의 하나로, 수액을 빨아먹어 나무를 말라 죽게 만드는 해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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