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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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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7.2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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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7. 29일(목) 오후5시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에서 국토해양부 4회 연속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된『2010 경북해수욕장 손님맞이 한마음다짐 대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관용 경북도지사, 강석호 국회의원, 이상효 도의회 의장, 김병목 영덕군수 등 기관 단체장과 자연보호협의회, 상가 번영회 및 수상안전요원 관광객, 주민 등 1,000명 참석했다.

오후에 이봉걸 천하장사 아마츄어 씨름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페이스페인팅, 정글물놀이, 응급의료 체험, 밸리댄스, 즉석 해변 노래자랑 등으로 사전 분위기를 조성했다.

1천여명 행사 참석자 전원이 함께『경북동해안을 안전하게 경북 동해안을 친절하게, 경북 동해안을 청정하게』라는 3대 다짐사항을 제창한 후, 버튼터치로 『희망의 돛』을 주무대 중앙에 연출하는 퍼포먼스를 실시 내빈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

축하공연으로 하늘에는 패러글리이딩 비행과 바다에는 수상 퍼레이드가 화려하게 펼쳐졌으며 국내 유명 트롯가수(태진아, 한서경)  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분위기를 한껏 돋우었다.

이날 손님맞이 한마음 다짐대회와 함께 피서지 부당요금을 근절하여 검소하고 질서 있는 행락 문화 정착을 위한「행락철 물가안정 범 도민 켐페인」행사로 상거래 질서 확립 및 위조상품 방지 홍보전단지 배부, 가두 켐페인을 통한 관광지 물가안정 계도, 우리땅 독도를 알리기 위한 독도사진 전도 함께 개최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조성을 위해 올해 편의시설 확충사업비 18억원으로 관광서비스센터, 화장실, 샤워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 정비를 해수욕장 개장 전까지 완료.안전하고 즐거운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수상안전요원들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시민수상구조대, 소방공무원 및 해양경찰 등 210명의 안전요원을 도내 해수욕장에 고정배치 보고, 먹고,  즐기고, 머물고 가는 감동 친절 서비스를 제공 사계절 내내 경북 동해안을 찾아오는 손님이 즐겁고 만족하는 관광 휴양지가 되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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