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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명품 저수지 만든다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8.09 20:41
  • 조회수 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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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미래 물 부족 사태 대비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을 수자원 확보 뿐 아니라 다목적 기능을 가진 명품저수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이 진행 중인 22개 저수지 가운데 상주시 오태 저수지는 소수력 발전시설을 병행 설치해 연간 400mwh의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게 된다.

또 올해 착공 예정인 19개 저수지 주변에 꽃길이나 산책로 개설 등 수변공원도 함께 조성, 농촌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히 수자원 확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고 농촌지역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주민 소득창출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은 4대강 사업의 하나로 기존 농업용 저수지의 제방을 높여 홍수로 인한 재해예방과 농업용수 확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2012년까지 연차적으로 22곳의 저수지에 4800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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