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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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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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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4월 23일 삼척시 하장면 숙암리 일원에서 탄소중립 기여 업체인 트리플래닛, KBS다큐팀, 뉴스1, 병무청, 삼성전기, 한국산업단지공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사회투자, 쉐이크쉑코리아, 환경인플루언서 등 70여명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여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으로, 산림청은 2050년까지 국내·외 30억 그루 나무심기를 목표로 2050 탄소중립에 3,400만톤을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지는 도로변에 위치하여 경관개선 및 탄소흡수율이 높은 활엽수 산벚나무를 식재하였으며,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각 기관 및 단체들이 상호 협력하여 탄소중립에 굳은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김경철 소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해준 기관들에 감사하며, 오늘 심은 나무 한그루가 숲이 되어 탄소 흡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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