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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월드그린에너지포럼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사업 브랜드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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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8.2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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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8.24(화) 오전11시 대구 인터불고호텔 카멜리아홀에서 『2010 월드그린에너지포럼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2010 월드그린에너지포럼(WGEF) 조직위원회는 관계․산업계․학계․연구기관․언론계 등 55명 관련 인사들로 구성, WGEF의 주요 결정사항들을 결정하는 기구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김진우 에너지경제연구원장,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남동균 대구시 정무부지사, 윤제현 STX솔라(주)대표이사, 이효수 영남대 총장, 홍덕률 대구대 총장 등 80여명 참석, 월드그린에너지포럼(WGEF)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월드그린에너지포럼(WGEF : World Green Energy Forum)은 미래 에너지산업의 세계적인 코어(Core)를 꿈꾸는 경상북도가『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조성사업』추진에 속도를 더하고 기후 변화협약 등 에너지산업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분야의 다보스포럼과 같은 세계적 포럼으로 키울 계획으로 2008년 10월에 첫 포럼을 개최한 이래 이번이 2번째 행사로 격년제로 추진하고 있다.

2010월드그린에너지포럼은 “지구의 미래 , 그린에너지, 그린혁명”이라는 주제로 그린에너지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정책 및 기술과제를 발굴하고 산학연관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그린에너지분야의 산업화에 기여하고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사업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2010월드그린에너지포럼은 ‘10. 11. 17 ~ 19일까지 경주에서 개최  공식행사로는 개회식, 폐회식, 기조연설, 환영만찬이 있고, 5개 분과 정책․기술포럼(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스마트그리드, 원자력), 전시회, 기업투자유치설명회, 에너지산업투어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개회식 기조연설자로는 영국 前총리인 제임스 고든 브라운(James Gordon Brown) 現 UN기후변화재정고문위원을 섭외하고 있는 중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은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세계, 경제성장과 인류발전이 공존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조직위원회 구성을 통해 행사준비에 더욱 박차, WGEF를 세계적인 에너지분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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