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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타고 출근하는 경상감사 성백영 상주시장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10.27 16:15
  • 조회수 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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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앞두고 승마도시 위상 높여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를 3일 앞둔 27일(수) 오전 8시 성백영 상주시장은 말을 타고 시내 서문로타리를 출발하여 시청까지 선비의 복장을 하고 상주시청으로  출근하였다.

출근행렬은 이번대회를 준비해온 시청 새마을과 직원들의 승마대회 홍보 피켓행렬을 선두로 성백영 상주시장과 상주승마협회장이 나란히 말을 타고 가고 뒤에는 조랑말과 사물놀이 신명패에 이어 경상감사 등청이 적힌 대형깃발이 뒤를 따랐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이번 세계대회를 앞두고 바쁜 가운데에서도 짬짬이 틈을 내어 직접 승마를 배워 왔다고 한다.

특히 그동안 이번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불철주야 경기장 점검을 비롯하여 대회준비 하나하나를 꼼꼼히 챙겨오면서 승마도시 메카를 만들기 위해 시장부터 말타기를 몸소 실천해 왔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 상주가 승마와 마필산업의 중심이 되기위해서는 시장부터 말을 탈 수 있어야 한다”며 “ 온 시민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서 이번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를 차질없이 준비해 왔고, 성공리에 치러서 우리 상주와 경상북도,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릴 것”이라며 “이번 대회는 우리 상주와 경상북도가 마필산업의 거점지역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27일에 이어 28일에는 200년간 경상도의 수도였던 상주의 영광과 역사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매년 행사를 해오고 있는 경상감사 복장, 29일에는 승마복을 착용하고 출근하여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의지를 밝히고, 승마붐을 일으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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