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월 27일 청송여중고에서 ‘숨;편한 포레스트’ 15호숲 완공 기념식 열려
- - 산불 피해 입은 경북 지역 두 학교에 총 2,200주 식재로 학생 생태교육 및 휴식공간 복원
- - 운동장·무궁화동산 등 소실됐던 학업 공간, 학생 중심의 회복 모델로 재탄생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롯데홈쇼핑(대표이사 김재겸)은 지난 8월 27일 경북 청송여자중·고등학교에서 ‘숨;편한 포레스트 15호숲’ 완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교숲 조성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교육 현장을 복원하고, 학생들이 다시 마음껏 쉬고 숨쉴 수 있는 생태공간을 되찾기 위해 추진됐다. ‘숨;편한 포레스트’는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 생태환경 회복을 목표로 환경부·환경재단·롯데홈쇼핑이 2020년부터 공동 추진해온 도심숲 조성 사업이다.
환경재단과 롯데홈쇼핑은 이번 ‘숨;편한 포레스트’ 조성을 통해 경북 지역 지품초·중학교(14호)와 청송여자중·고등학교(15호) 두 곳에 총 2,200주의 교목 및 관목을 심어, 학교 내 녹지를 회복하고 학생들의 학업 및 생활환경을 개선했다.
14호숲이 조성된 지품초·중학교는 산불로 운동장 한쪽 빗물받이와 수목이 그을린 채 방치돼 있던 부지에 미세먼지 흡수율이 높은 귀룽나무, 모감주나무, 산수유, 조팝나무 등 교·관목 340주를 심어, 학생들이 다시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15호숲이 들어선 청송여자중·고등학교의 무궁화동산은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마다 학생들이 즐겨 찾던 대표적인 휴식공간이었지만, 산불로 인해 진입 데크와 계단이 모두 소실되고 동산 내 수목도 대부분 그을려 폐쇄된 상태였다. 이번 조성을 통해 진입로를 복원하고 조형소나무, 귀룽나무, 동양산딸나무 등 교·관목 총 1,850주를 심어 생태교육과 휴식을 위한 숲으로 거듭나게 됐다.
완공식에는 백재욱 환경재단 부장, 김민아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팀장, 박현배 청송여자중·고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표 학생들의 색소폰 축하 공연 등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조성의 의미를 나눴다.
환경재단 관계자는 “산불로 아이들이 잃었던 소중한 쉼터가 숲으로 다시 되살아난 것이 이번 숲 조성의 가장 큰 의미”라며, “다양한 학교 현장에 지속가능한 생태 공간을 조성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키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숨;편한 포레스트’는 총 15곳의 도심·학교숲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총 6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서울정민학교(13호), 지품초·중학교(14호), 청송여중·고등학교(15호)에서 학교숲이 완공됐으며, 하반기에는 인천백석초(16호), 서울청원초(17호), 경기안성초(18호) 등에서도 새 숲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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