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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산사태 ‘철통 방어’…고달면 산림유역관리사업 완료

  • 김현민 기자
  • 입력 2025.12.18 16:59
  • 조회수 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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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사태취약지역 사방댐, 계류 보전 등 군민 안전 강화 -

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호우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한 ‘고달면 호곡리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4-1. 곡성군, 산림유역관리사업으로 산사태 예방 강화.JPG

 산림유역관리사업이 완료된 곡성군 고달면 호곡리 일원/ 사진=곡성군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산림 상류부에서 하류부까지를 하나의 유기적인 공간으로 통합 관리하는 종합 재해 예방 사업이다. 곡성군은 총사업비 약 10억 원을 투입해 산사태 취약지역인 고달면 호곡리 일대에 사방댐을 설치하고 계류를 정비하는 등 입체적인 안전망을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재해 복구를 넘어, 산지 위험 사면 보강과 배수 체계 정비를 통해 토사 유출과 산사태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기후 위기 시대의 집중호우에도 대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산림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다.


곡성군은 이번 사업 완료에 머물지 않고, 오는 2026년 오곡면 송정리와 목사동면 수곡리 등 2개소에 추가로 산림유역관리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재해 취약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실질적인 대책”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예방 사업을 지속해 ‘재해에 강한 안전한 곡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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