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남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예산 174억 추가 확보… 총 348억 투입 '총력'

  • 김현민 기자
  • 입력 2026.01.09 12:00
  • 조회수 8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재해대책비 2배 증액해 태안 등 극심지역 집중 방제

충남도가 급속도로 확산 중인 소나무재선충병을 저지하기 위해 산림재해대책비 174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며 '소나무 에이즈'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지난 7일 도에 따르면, 이번 국비 확보 성과로 올해 총 방제 예산은 본예산의 두 배를 웃도는 348억 원에 달하게 됐다. 도는 이 막대한 예산을 바탕으로 전략적 방제와 전문 인력 배치 등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방침이다.


현재 충남도는 태안군(2,943그루), 보령시(1,333그루), 청양군(1,344그루) 등 해안가를 중심으로 감염목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도내 감염목은 총 9,345그루로, 전년 대비 2.38배나 증가해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도는 ▲피해 극심지 수종 전환 ▲반복 피해지 예방나무주사 실시 ▲드론을 활용한 매개충 방제 등 입체적인 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태안 등 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확산을 차단하는 동시에, 공주·논산·금산 등 피해가 적은 지역은 3년 이내에 '청정지역'으로 되돌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태안과 보령 등 피해가 극심한 시군에 예산을 우선 배정하여 확산 고리를 끊어낼 것”이라며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기 위한 방제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립세종수목원, AI로 반려식물 맞춤 상담 서비스 시범운영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멸종위기 약용식물 유용성분 생산 가능성 확인
  •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국회와 임업 발전·현안 해결 방안 논의
  •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 조합장과 산림조합 발전방안 논의
  • 순천시,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2기 수강생 모집
  • 대덕구, 대청목재문화체험장서 무료 목공 체험 운영
  • 서천군, 장항 송림서 보랏빛 맥문동 축제 연다
  • 정읍국유림관리소, 발전용 목재펠릿 품질관리 강화
  • 국립춘천숲체원, 숲속서 즐기는 플라잉디스크 산림레포츠 대회 개최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과학기술 혁신 프런티어’ 자문단 모집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남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예산 174억 추가 확보… 총 348억 투입 '총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