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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 ‘급물살’… 2026년 예산 878억 확정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1.12 14:52
  • 조회수 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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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년 대비 263.7% 파격 증액, 2027년 완공 목표… 경제 파급효과 1조 7천억 기대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탄소흡수원이자 관광 명소가 될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이 내년도 예산의 대폭 확보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사진1. 2027년 준공 예정인 국립새만금수목원 조감도.jpg

 2027년 준공 예정인 국립새만금수목원 조감도./ 사진=산림청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국립새만금수목원의 2026년도 예산이 전년(242억 원) 대비 무려 263.7% 증액된 878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내년도 준공을 위한 집중적인 공사비 투입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해안형 수목원의 중요성이 반영된 결과다.

 

사진2. 2027년 준공 예정인 국립새만금수목원 건축현장 전경.jpg

 2027년 준공 예정인 국립새만금수목원 건축현장./ 사진=산림청  

 

전북 새만금 간척지 151ha에 조성되는 국립새만금수목원은 국내 최초의 해안형 수목원으로, 총사업비 2,115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현재 공정률은 38% 수준이며, 올해 토목·조경·건축 공사를 신속히 추진해 연말까지 공정률을 88%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수목원이 완공되면 연간 28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1조 7,000억 원, 고용 창출은 1만 6,000명에 달할 것으로 보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폭제 역할을 할 전망이다.


박영환 수목원조성사업단장은 “새만금수목원을 전북 권역의 대표 명소로 조성함과 동시에,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2027년 차질 없는 완공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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