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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순천 지역방제 거버넌스’ 가동... 전남 재선충병 확산 저지 총력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1.29 15:34
  • 조회수 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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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무재선충병 ‘국가선단지’ 사수한다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28일 호남호국기념관에서 전라남도 순천시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한 ‘순천시 지역방제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1. 박은식 산림청 차장(앞줄 왼쪽에서 첫번째)이 호남호국기념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한 “순천시 지역방제 거버넌스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jpg

박은식 산림청 차장(앞줄 왼쪽에서 첫번째)이 호남호국기념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한 “순천시 지역방제 거버넌스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순천시는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반드시 막아야 하는 ‘국가선단지’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은 무안, 영광, 완도, 화순 등 재선충병 피해 초기 단계인 인접 지역으로의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최후의 방어선이자 전략적 요충지다.


이번 ‘순천시 지역방제 거버넌스 회의’에는 유관기관, 지역 주민, 언론, 관련 업체 및 전문가, 환경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순천시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을 점검하고, 방제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재선충병 방제에 적극 참여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2. 산림청은 호남호국기념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한 “순천시 지역방제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jpg

 산림청은 호남호국기념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한 “순천시 지역방제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산림청 

 

회의 후에는 순천시 해룡면 상내리 일대 수종전환 예정지를 방문해 현장 방제 전략을 확인했다. 산림청은 이 자리에서 소나무 위주의 단순림을 재선충병에 강한 수종으로 교체하는 등의 근본적인 대응책을 점검했다.


박은식 산림청 차장은 “순천 지역은 전라남도의 재선충병 방제 핵심지역으로 재선충병 확산을 절대적으로 차단해야 하는 지역이다.”며, “민·관·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방제 거버넌스와 함께 재선충병 예찰에 최선을 다하고, 방제전략대로 충분한 예산과 인력을 투입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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