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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의 눈이 산불 잡는다” 정선국유림관리소

  • 김경현 기자
  • 입력 2026.02.10 16:51
  • 조회수 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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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드론을 활용한 지상·공중 동시 산불단속 운영

강원 정선군 산림 전역에 드론을 활용한 촘촘한 산불 감시망이 가동된다.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고광일)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첨단 드론 기술을 접목한 ‘산불드론 감시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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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첨단 드론 기술을 접목한 ‘산불드론 감시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사진=정선국유림 

 

이번 감시단은 오는 5월 15일까지 이어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활동하며, 2개 조로 편성되어 산불 취약지 및 과거 산불 발생 지역, 입산 통제 구역, 농경지 인접 산림 등을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특히 이번 활동은 산불드론을 활용해 지상 순찰대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지상·공중 동시 단속’에 초점을 맞췄다. 드론은 공중에서 고해상도 카메라로 ▲논·밭두렁 및 쓰레기 불법 소각 ▲입산자 부주의 행위 ▲산림 인접 지역 화기 사용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며, 위반 행위 발견 시 즉각적인 대응을 지원한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심기간 중 입산 시 산림청 누리집 등을 통해 통제구역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만약 단속에 적발될 경우 ‘산림보호법’에 의거해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법적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유지훈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림재난대응팀 담당자는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감시체계를 통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완벽히 차단하겠다”며 “지역 주민과 등산객들도 불법 소각 금지와 같은 산불 예방 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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