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주시,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순항

  • 전재룡 기자
  • 입력 2026.02.20 15:15
  • 조회수 19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파쇄지원단 본격 가동… 산불 예방·지력 증진 ‘일석이조’ 효과

경기도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추진 중인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이 농업인들의 큰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01-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항 순항(1).jpg

 여주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19일부터 파쇄지원단 본격 가동/사진=여주시 

 

여주시는 지난 19일부터 전문 파쇄지원단을 현장에 투입해, 농가에서 발생하는 고춧대, 과수 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하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행적인 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주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맞춰 사업을 조기 시행하는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산림 연접지 100m 이내의 취약 농지와 고령농·여성농업인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현장에서 파쇄된 부산물은 논밭에 뿌려져 천연 퇴비로 환원된다. 이는 토양 내 유기물 함량을 높여 지력을 향상시키는 자원순환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농가 입장에서는 비료 구매비 등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어 친환경 농업 실천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건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파쇄지원단 운영을 통해 산불 예방과 농업환경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 동안 현장 수요에 맞춰 파쇄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립세종수목원, AI로 반려식물 맞춤 상담 서비스 시범운영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멸종위기 약용식물 유용성분 생산 가능성 확인
  •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국회와 임업 발전·현안 해결 방안 논의
  •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 조합장과 산림조합 발전방안 논의
  • 순천시,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2기 수강생 모집
  • 대덕구, 대청목재문화체험장서 무료 목공 체험 운영
  • 서천군, 장항 송림서 보랏빛 맥문동 축제 연다
  • 정읍국유림관리소, 발전용 목재펠릿 품질관리 강화
  • 국립춘천숲체원, 숲속서 즐기는 플라잉디스크 산림레포츠 대회 개최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과학기술 혁신 프런티어’ 자문단 모집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여주시,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순항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