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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봄철 안전 산행 위한 ‘니드(NEED)’ 수칙 발표… “사전 확인 필수”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2.24 15:10
  • 조회수 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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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빙기 사고 예방 위해 기상 확인 및 장비 준비 필수… 화기 소지 절대 금지

 산림청(청장 직무대리 박은식)은 해빙기와 건조한 날씨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국민들이 안전하게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핵심 안전수칙인 ‘니드(NEED)’를 제시하고 홍보 강화에 나섰다.


봄철 산행은 겨울 동안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낙석이나 실족 사고의 위험이 크다. 또한 건조한 기후로 인해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도 높다. 이에 산림청은 누구나 기억하기 쉬운  ‘니드(NEED) 안전수칙’을 마련해 준수를 당부했다.


봄철 산행 ‘니드(NEED)’ 안전수칙으로는   N (Notice, 사전 확인): 기상 정보와 입산 통제 여부 미리 확인하기, E (Equip, 장비 준비): 등산화, 구급용품, 방한복 등 필수 장비 갖추기, E (Escape, 위험 회피): 낙석 위험지나 통제 구역 출입 금지하기,D (Descent, 조기 하산): 일몰 전 하산하고 무리한 산행 자제하기이다. 

 

사진1. 봄철 등산객 산행 안전수칙 니드(NEED) 포스터.jpg

 

특히 산림 내 흡연이나 취사 등 화기 취급은 산불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만큼 절대 금지해야 한다. 산림청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백패킹, 트레일 러닝 등 새로운 산행 문화 속에서도 안전수칙 준수가 최우선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는 “안전한 산행은 기본 수칙을 지키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니드(NEED) 수칙 확인을 통해 사고와 산불 없는 건강한 봄철 산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앞으로도 안전한 숲길 이용환경 조성과 국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산행사고 예방 중심의 정책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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