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4일부터 2,800명 선착순 모집… 산불 피해·인구 감소 지역 우선 선발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가 아이들에게 목재의 중요성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알리는 「탄소큐브로 만드는 탄소나무 편백가습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생 단체를 모집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교육비와 재료비 전액이 무료다. 평소 목재 체험 기회가 적었던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산림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탄소나무만들기 행사사진/ 사진=목재문화진흥회
「탄소큐브로 만드는 탄소나무 편백가습기」는 초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주요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무와 목재의 차이 및 탄소저장능력 이해(이론 교육)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목재 이용의 필요성 학습 ▲국산 목재 큐브를 활용한 나만의 편백 가습기 만들기(체험 교육) 등 총 3시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국산 목재를 직접 만지며 나무가 탄소를 가둬두는 ‘탄소 저장고’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2025년 탄소나무만들기 행사사진/ 사진=목재문화진흥회
참가자 모집은 오는 3월 4일(수) 09시부터 3월 18일(수) 14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2,800명이며, 25명 이상의 초등학생 단체(학교 및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산불피해지역이나 인구감소지역 소규모 학교 등은 우선선발 대상이다.
목재문화진흥회 관계자는 “국산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고 목재의 탄소저장능력이해와 목재 이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다”며 “복권기금을 통해 운영되는 공익사업인 만큼 전국의 많은 교육기관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www.kawc.or.kr) 또는 문화사업실 (02-3463-963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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