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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시정의 최우선 가치”… 천안시, 재난 대응 현장 밀착 점검

  • 신성순 기자
  • 입력 2026.02.27 14:25
  • 조회수 9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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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해 예방부터 기후변화 대응까지… 선제적 시스템 구축으로 ‘안심 도시’ 실현

천안시가 기후위기와 산림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며 ‘안전 도시 천안’의 기반을 다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정책기획과(김석필 권한대행 기후위기.산림재난 주요사업 현장점검-광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jpg 

천안시 김석필 권한대행, 재해위험지구·아열대농장·산림센터 등 3대 안전 현장 점검/ 사진=천안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지난 25일, 올해 시정의 핵심 가치인 ‘성장·안전·동행’ 중 ‘안전’ 분야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주요 사업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고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자연재해와 기후변화 등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현안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먼저 방문한 동남구 병천면 광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에서 김 권한대행은 하천 정비 등 재해 취약 요인 해소 대책을 보고받았다. 시는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대비해 취약 지구의 정비 사업을 조속히 완료함으로써 재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어 동남구 북면의 청년농업인 아열대과수 육성 시범사업지를 찾아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래 농업 기반 조성 현황을 살폈다. 시는 아열대과수 재배와 스마트팜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소득 작물을 발굴하고, 향후 생산과 유통, 체험까지 연계한 농업 부가가치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목천읍 소재 산림재해 예방센터를 찾은 김 권한대행은 산림 재난 초기 대응 시스템을 점검했다. 센터는 장비 관리와 전문 교육을 통해 산불 및 산림 재해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시는 이를 바탕으로 촘촘한 산림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안전’ 분야 점검을 시작으로 ‘동행’과 ‘성장’ 분야 주요 사업장도 순차적으로 방문해 시정 핵심 과제의 완결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안전은 모든 시정의 출발점이자 가장 기본이 되는 가치”라며 “재해 예방부터 기후변화 대응, 산림 안전 관리까지 분야별 대응 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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