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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사업 부정비리 신고센터’ 운영…상시 감시체계 구축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4.30 14:10
  • 조회수 1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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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누리집 통해 불법행위 상시 신고 접수 창구 마련


사진1. 산림사업 불법행위 집중단속 인포그래픽.jpg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산림사업체와 산림기술자의 위법행위를 국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산림청 누리집 내 ‘산림사업 부정비리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고센터는 산림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격증 및 명의대여, 이중 취업, 부정한 기술인력 등록, 부실시공, 기타 관계 법령 위반행위 등을 상시 접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누구나 관련 내용을 신고할 수 있으며, 접수된 사항은 사실관계 확인과 현장점검, 행정조사, 관계기관 협조 등을 거쳐 처리될 예정이다.


산림청은 앞서 산림사업이 집중되는 4월부터 6월까지 산림사업체와 산림기술자를 대상으로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격증 대여 등 부정행위가 확인될 경우 형사고발과 등록취소 등 강력한 조치를 예고한 바 있다.


이번 신고센터 운영은 기존의 단속을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국민 참여 기반의 상시 감시체계로 확대하기 위한 후속조치다. 산림청은 신고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집중단속과 제도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위법행위가 확인된 업체와 기술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신고체계를 통해 산림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겠다”며 “건전한 산림사업 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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