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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촌학교 봄학기 마무리… 가을학기 교육생 모집

  • 김민중 기자
  • 입력 2026.06.23 16:20
  • 조회수 1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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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주·부여·양평서 현장 중심 귀산촌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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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촌 이주와 임업 활동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년 산촌학교 봄학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부여 산촌학교 가을학기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산촌학교는 귀산촌을 희망하는 국민들이 산촌 생활과 임업 활동을 미리 경험하고 안정적인 정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봄학기는 경북 영주, 충남 부여, 경기 양평 등 3개 지역에서 지역 특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해 운영됐다.


영주 산촌학교는 산양삼 재배 희망자를 대상으로 산양삼의 이해와 재배환경, 종자·종묘 관리, 병해 관리, 가공·활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론교육과 함께 파종·식재, 포지관리, 재배 현장 견학 등 실습 프로그램도 병행해 실질적인 재배 역량 향상에 중점을 뒀다.


부여 산촌학교는 귀산촌 정책과 지원제도, 산촌공동체 이해, 임야 선택, 임산물 재배기술, 산지 시설물 설치, 정착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우수마을 견학과 개인별 귀산촌 계획 수립·발표 프로그램도 운영해 실질적인 정착 준비를 지원했다.


사진3_부여 산촌학교 산림융복합경영 현장 교육(5.16, 장수).jpg
부여 산촌학교 산림융복합경영 현장 교육(5.16, 장수)

 

양평 산촌학교는 수도권 교육 수요를 반영해 산촌의 이해와 임업경영, 임산물 재배실습, 산림복합경영시설 조성, 산림기반 소득모델, 사업계획 수립 멘토링 등을 제공했다. 특히 수미마을과 연계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산촌 생활을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봄학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부여 산촌학교 가을학기 교육생 모집을 6월 23일부터 시작한다. 가을학기에는 귀산촌 준비와 임업 활동에 필요한 이론·실습·견학 중심의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산촌은 새로운 삶과 일자리, 지역 활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귀산촌 희망자들이 산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임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교육과 현장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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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산촌학교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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