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립수목원, 세계섬학술대회서 식물보전 협력모델 국제사회에 소개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7.08 16:45
  • 조회수 13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중앙-지방 식물거버넌스 성과와 신안군 협력 사례 전시

갯꼬리풀.jpg
갯꼬리풀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7일부터 11일까지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서 열리는 ‘2026 세계섬학술대회(ISISA 2026)’에 참가해 중앙-지방 협력 기반의 식물보전 정책과 섬 생물다양성 연구성과를 국제사회에 소개한다고 밝혔다.


세계섬학술대회는 39개국의 섬 연구자와 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해 섬의 생태와 문화, 기후변화, 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논의하는 국제학술행사다. 국립수목원은 이번 행사에서 2024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추진 중인 ‘중앙-지방 식물거버넌스 프로젝트’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식물보전 모델을 소개한다.


국립수목원은 현재 전국 45개 지역의 지역명 식물 215분류군을 선정해 공동조사, 증식기술 개발, 유전자원 보전, 지역 자원화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신안군과의 협력 사례를 중심으로 전시·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생물자원의 보전과 활용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도원추리.jpg
홍도원추리

 

 

전시에서는 신안군의 군화인 신안새우난초의 증식기술 개발과 지역명 식물 세밀화 도감 발간 사례를 비롯해 신안새우난초, 홍도원추리 등 지역명 식물과 국립수목원이 연구·보전하고 있는 도서 자생식물을 소개한다. 또한 한반도 미기록종인 섬진달래와 갯꼬리풀을 포함한 도서 자생식물 12종을 전시해 우리나라 섬 생물다양성과 정원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김혁진 국립수목원 산림생물자원활용센터장은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역 고유 식물자원을 지역사회와 함께 보전하는 중앙-지방 식물거버넌스는 지속가능한 생물다양성 정책의 중요한 모델”이라며 “이번 세계섬학술대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식물보전 정책과 섬 자생식물의 가치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수목원 부스.jpg

 

홍보부스 설명.jpg
홍보부스 설명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립세종수목원, AI로 반려식물 맞춤 상담 서비스 시범운영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멸종위기 약용식물 유용성분 생산 가능성 확인
  •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국회와 임업 발전·현안 해결 방안 논의
  •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 조합장과 산림조합 발전방안 논의
  • 순천시,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2기 수강생 모집
  • 대덕구, 대청목재문화체험장서 무료 목공 체험 운영
  • 서천군, 장항 송림서 보랏빛 맥문동 축제 연다
  • 정읍국유림관리소, 발전용 목재펠릿 품질관리 강화
  • 국립춘천숲체원, 숲속서 즐기는 플라잉디스크 산림레포츠 대회 개최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과학기술 혁신 프런티어’ 자문단 모집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국립수목원, 세계섬학술대회서 식물보전 협력모델 국제사회에 소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