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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올해 6,300ha 사유림 사들인다.

  • 송문갑 기자 기자
  • 입력 2011.01.17 21:48
  • 조회수 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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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병현)은 올해 314억원을 들여 여의도면적의 약 8배에 달하는 6,300ha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제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매수 목표의 70%이상을 집중 매수할 방침이며, 매수대상은 개인이 소유하고 있지만 관리가 어려운 산림, 국유림에 연접되어 있거나 근거리에 위치하여 국유림경영에 적합한 산림, 관련 법률에 따라 법정제한구역에 들어가 재산권행사가 어려운 산림 등이 해당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가가 사유림을 매수하는 것은 공익성이 높은 산림의 직접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탄소흡수원을 확보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장기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였다.

 사유림 매수는 연중 이루어지며 국유림 확대 기본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매수하여, 현재 약 11%에 머물고 있는 국유림 비율을 2050년에는 선진국 수준인 32%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사유림 매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west.forest.go.kr)나 서부지방산림청 관리계(☎063-620-463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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