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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펠릿보일러 보급 확대 박차

  • 김경한 기자 기자
  • 입력 2011.01.18 20:32
  • 조회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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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용빈)는 2011년도 펠릿보일러 보급사업이 기존의 일반가정용위주의 보급에서 더욱 확대되어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등의 주민편의 시설과 지자체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은 물론 개인의 상업용 일반시설까지 그 지원 대상이 다양화 되며 품질 및 사후관리 시스템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펠릿보일러 보급사업은 시․군․구청장이 주체가 되어 시행하는 지역보급 사업과 지방산림청과 국유림관리소가 주체가 되어 시행하는 공공보급사업으로 구분하여 추진되며 사업내용에 따라 사업비의 50%에서 100%까지 국비 및 지방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보급대상 보일러는 지역보급사업의 경우 가정용과 주민편의 시설은 20kW, 일반시설은 50kW, 사회복지시설은 200kW 기준으로 보급되고 공공보급사업은 국가기관 및 정부투자기관의 사무실 및 관사 등에 설치되어 있는 보일러를 교체하거나 신규로 설치하는 경우에 지원받을 수 있다.

 펠릿은 목재를 분쇄하여 압축 성형한 연료로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청정 바이오에너지이며 비용 측면에서도 경유나 보일러 등유보다 저렴한 경제적 에너지로 최근 한파와 폭설 그리고 기름값 인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농산촌의 연료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펠릿의 원료가 되는 산림바이오매스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백합나무 등 속성수를 식재한 바이오순환림 39ha를 이미 조성하였으며 금년도에는 이를 59ha로 늘리고 산림사업 현장에서의 산물수집 비율을 확대하는 등의 방법을 통하여 펠릿용 용재를 2012년까지 1,400㎥ 공급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의 송호 주무관은 “그 동안 펠릿보일러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품질 및 사후관리의 체계를 개선하기 위하여 산림청에서 관계기관 협조하여 펠릿보일러 설치전문기업 제도와 펠릿보일러 인증  시스템을 도입함은 물론 펠릿협회와는 공동으로 사후관리를 위한 A/S 기반을 구축하기로 하여 문제점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라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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