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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산림청 국유임산물 생산 및 매각 직무능력향상 교육 실시

국유임산물 생산 및 매각, 한 단계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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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2.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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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2011. 2. 28.(월) 11:00, 청태산자연휴양림 회의실 에서 2011년 143천㎥ 목재생산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무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임산물 생산 및 매각 관련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올해 생산예정인 143천㎥의 목재는 국유림 목재 총 생산계획량(490천m3)의 29%에 해당하는량으로 국내 목재자급율 15%의 목표달성과 국내 목재산업 발전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산림현장에서 목재생산을 위한 국유임산물 기초인자 조사, 생산에서 매각까지의 모든 과정은 수요자 중심의 목재생산과 국산목재 시장  가격 형성의 핵심이 되고 있다.

  따라서 북부지방산림청은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국유임산물 생산 및 매각의 일관교육을 통해 업무의 질적 향상과  투명한 산림행정으로 국유임산물 관리업무의 량과 질을 한 단계 발전시킬 계획이다

 올해는 총2회의 직무교육을 통해 국유목재생산 목표달성 및 임산물 생산 사업의 질적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이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유임산물 매각교육은 전산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는 목재가격 산정방식을 과거 수기 산정방식과 동시 진행토록 하여 목재생산 가격의 기초원리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시켜 목재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시너지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최근 자연 친화적인 생활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목재소비량도 2000년 0.43㎥에서 2010년 0.49㎥로 매년 증가하고 있어 목재생산 사업의 중요성이 대폭 증가되고 있다.

 강원영서ㆍ수도권지역 43만ha의 국유림을 경영ㆍ관리하는 북부지방산림청은 ‘08년 이래 지속적으로 목재생산을 증가시켰으며, 2011년 143천㎥의 목재를 생산(국내 국유림 목재 총생산량의 29%)하여 국산재 이용율 증진 및 국내 목재산업 안정화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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