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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경남 서부지역 헬기 이용 정밀예찰 실시

  • 송문갑 기자 기자
  • 입력 2011.03.15 19:59
  • 조회수 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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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동신)는 재선충병 감염 우려가 있는 소나무(고사목)를 찾기 위해 헬기를 이용하여 3.16~3.25일까지 2주간에 걸쳐 경남 서부지역 12개 시․군  “재선충병 항공정밀 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헬기내에서 GPS를 이용 재선충병 감염목 위치 확인>

  재선충병 항공정밀 예찰에 이용되는 헬기는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임차한 헬기와 산림청 헬기를 동원하여, 재선충병 발생 시․군뿐만 아니라 연접지역을 포함하여 일제히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재선충병 항공 정밀예찰은 산불 위험기간을 감안, 오전중에 예찰을 완료하게 되며, 담당공무원 등 50명이 탑승하여 도면과 GPS(위성항법장치)를 휴대하고 소나무 고사목 등 재선충병 감염 우려목의 위치를 과학적으로 정밀하게 조사할 계획이다.


<헬기내에서 재선충병 조망>

  항공예찰을 통해 조사된 소나무 고사목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이 지상에서 재차 확인하여, 고사된 나무의 목편을 채취하여 산림연구기관에서 현미경으로 검경하여 재선충병 감염여부를 100% 확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선충병 항공정밀예찰은 연4회 정도 주기적으로 실시하며, 지상에서 예찰하기 어려운 비가시권․산악지역의 재선충병 감염목을 찾는데 효과적이라면서, 이번 전국일제 항공예찰 결과를 토대로 봄철 방제전략으로 활용하는 재선충병 완전방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기내에서 내려다본 재선충 피해목>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재선충병 발생지역에 특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임업적 방제, 나무주사․항공방제를 적기에 실시하는 등 “선제적 예찰․방제활동을 실시한 덕분”에 획기적으로 재선충병이 줄어드는 추세라며 “주기적인 항공․지상 정밀 예찰을 강화하고 이․동 단위 특별관리체계를 더 강화해 2013년까지는 소나무재선충병 없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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