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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사방댐으로 수해피해 막는다!

  • 송문갑 기자 기자
  • 입력 2011.08.16 12:45
  •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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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정수)은 올 여름 우리나라를 강타한 태풍 “무이파”와 연일 계속되는 국지적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속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인명피해, 주택파손, 농경지 매몰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기상이변으로 인해 산림피해가 갈수록 대형화되고 빈발화 됨에 따라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사방댐의 역할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사방댐은 계곡 상류에서 발생한 산사태 등으로 토사가 한꺼번에 하류로 쏟아지는 것을 막아 하류지역의 민가와 농경지, 도로 등의 피해를 저지하는 재해방지용 시설물이다.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하여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오성산)에 산사태가 발생하였으나, 작년 서부지방산림청에서 설치한 사방댐 덕분에 계곡 아래쪽의 농경지와 가옥의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올해 24개의 사방댐을 설치하였으며, 내년에도 재해우려가 높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50%이상 확대하여 사방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매년 되풀이되는 산림재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방댐 설치를 통한 ‘사전예방’이 최우선으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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