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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 송편용 솔잎 채취 주의!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9.04 09:15
  • 조회수 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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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도)는 추석을 앞두고 소나무류 병해충 방제를 위해 나무주사를 방제지역에서 솔잎 채취를 전면 금지한다고 2일 밝혔다.

소나무류 병해충 방제용 약제인 '포스파미돈 물약'은 사과나무의 진딧물과 솔껍질깍지벌레를 방제하기 위한 농약으로 사용 후 2년 동안 성분이 잔류하고 있다.

이 때문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솔잎을 이용한 송편과 식품을 가공할 때 인체에 유해할 수 있으므로 솔잎을 채취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양산국유림 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과 솔껍질깍지벌레와 같은 소나무류 병해충의 방제를 위해 나무주사(약제, 포스파미돈 물약)를 부산 기장군과 해운대구, 진해(남양), 울산(울주군)지역의 국유지 474㏊에 실시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 숲에서 무릎높이 아랫부분에 지름 약 1cm의 구멍 1∼10여 개가 뚫린 흔적이 있는 경우 솔잎을 채취해선 안 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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